2018年3月8日 星期四

自遊達人ㄟ新埔之旅여행의 달인, 대만 신주 신푸로 가다(雙語版)

03月05日,禮拜一,我一大早就為了3月10日的導覽而搭公車趕往新竹的新埔。大概10點左右,我抵達了新埔鎮的藝文廣場。剛到那邊時,我用LINE跟李小姐聯絡上了。李小姐說已經看見我了,我匆匆忙忙的過馬路到展覽館。李小姐領著我和其他的導覽走進展覽館裡面,為我們介紹了曾老師。曾老師是客家人,不但會講客家話,而且還會講台語。曾老師一見到我,就用台語來問我:「台語,你聽有無?」。
她開始陪我們去導覽,首先介紹展覽館裡面的展覽品。展覽品為透過資源回收打造出來的染布。然後,她又陪我們出去逛逛街,走到螃蟹穴。
3월 5일, 월요일, 그날 이른 아침에 난 가이드 일을 배우러 가기 위해 신주 신푸로 가는 버스를 탔다. 대략 10시쯤, 난 신푸읍의 예술문화광장에 도착했다. 난 LINE으로 이미아와 연락을 했다. 미아는 이미 날 찾았고 나는 황급히 전시관으로 뛰어갔다. 미아는 나와 다른 가이드를 데리고 전시실 안으로 드러갔다. 안에서 미아는 우리에게 증선생님을 소개해줬다. 증 선생님은 객가인이다. 그는 하카어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만어도 할 줄 알았다. 증 선생미은 날 보더니 대만어로 "따이ㅇ기,리탸우ㅁ보?(너 대만어 알아들을 수 있냐?)"라고 물어봤다.

螃蟹穴可亦稱為毛蟹穴(客家語),對於客家人而言是重要的生活空間。早期客家婦女來到這邊洗衣服,分享生活情報等。螃蟹穴位於和平街潘屋前方,池底不時會像螃蟹一樣冒出泡泡,故螃蟹穴因此而得名。據說,螃蟹穴給周圍的居民帶來財運。
꽃게굴은 하카어로 모하이헷이라고도 하며 객가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생활공간이다. 옛날에 객가인 여자들이 여기로 와서 빨래를 했으며 다 같이 생활정보를 나누기도 했다. 꽃게굴은 화평길 반씨 집 앞에 위치하며 연못 바닥에는 게처럼 거품이 내뿜어져 나온다. 그래서 이 곳 지명이 꽃게굴이라고 붙였다.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꽃게굴은 주변 주민들에게 재물의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曾老師又領我們去走走和平街,順便告訴我們周遭的植被。我印象最深的植被有兩種,一是蓮霧,二是橘子。和平街有張氏家廟、劉氏家廟、潘屋還有朱氏家廟。其中,我們走進的是劉氏家廟。新埔最早是叫做道卡斯的平埔族竹塹社土木衛阿貴與錢子白率族入墾的地方,舊稱"巴哩嘓"。"巴哩嘓"是原住民語,意思為新的大荒。在此墾拓族群以蔡、陳、潘、朱、劉及郭等六姓為主。劉氏家廟的倡議興建者是劉潮源與劉世和。當時,劉姓人藉同宗與同籍組成祭祀團體,並奉祀漢高祖劉邦與他的祖先。劉氏家廟位於新埔街之中央,前為鳳山溪谷地,後為大屏山丘陵。它的建築形式是台灣地區罕見的橫屋,屋頂有翹脊與馬背,這兩個並存。증 선생님은 다시 한번 우리를 데리고 화평길로 나섰다. 나선 김에, 주변의 식생을 알려주었다. 내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두 가지로 하나는 연무(대만어론 롄ㅁ부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귤이다.

曾老師又領我們去逛逛成功街

花燈巷馬賽克牆面,呈現新埔街的意象
由於這裡的居民迎接花燈節慶,所以這裡叫花燈巷。花燈巷就是五色繽紛的小巷,因為這裡有讓人們回憶童年的馬賽克牆面。馬賽克牆面,由新竹的一對藝術家夫妻創作。
꽃등골목 모자이크 벽화
여기 주민들은 매년 꽃등제를 펼치기 때문에 이 거리를 꽃등골목이라 불린다. 꽃등골목은 오색찬란한 골목인데 그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모자이크 벽화가 있기 때문이다. 이 모자이크 벽화는 신주에 사는 예술가 부부에 의해 만들어졌다.

林氏家廟
在日治大正6年(1917年)由林孔昭創建,跟其他的宗祠與眾不同。因為其他的宗祠興建於清代。它的建築作法有兩種,一是泥塑,二是剪粘。泥塑是以灰泥堆塑圖樣的做法。在此加上陶瓷片就可以耐風雨日曬,則叫剪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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